스우파 헤일리 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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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학폭 논란에 대해 빠르게 속보 전달합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프라우드먼 소속 댄서 헤일리가 논란의 중심입니다. 내용은 즉, 헤일리에게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했다는 폭로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가운데 11만 명이 해당 글을 조회했습니다.


프로그램이 화제인 만큼 해당글도 빠르게 확산되어 기사까지 나는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스우파'에 저를 괴롭히던 친구가 출연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고등학생이 된 이후에야 학폭 가해 친구와 멀어질 수 있었습니다. Mnet의 예능프로그램  ‘스우파’를 본 후 너무 놀랐고, 많이 고민하다가 폭로 글을 올렸다”며 “만약 이걸 보게 된다면 내가 누군지 알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 상처 받은 것들이 사과한다고 해서 지워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똑같이 느꼈으면 좋겠다며 내가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쓴이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 앨범을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작성자 A 씨는 해당 글에서 "그 친구는 초등학생 때부터 중학생 때까지 저를 괴롭혔고 그 친구가 고의였던 고의가 아니었든 그 친구의 행동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돼지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고 그 친구가 저에게 냄새가 난다고도 했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저를 쳐다보는 눈빛, 대하는 태도, 전부 다 선생님도 아실 정도로 괴롭힘을 받아왔다"라고 폭로하였습니다.

이어 "A 씨는 학교 밖에서도 괴롭힘이 이어졌다"며 "가장 지워지지 않는 기억은 그 친구와 무리들이 통화를 많이 하였는데 왜 받지 않냐며 저에게 통화비를 가져오라고 했다"며 "많은 친구들 앞에서 제 머리를 검지 손가락으로 밀었고 저는 통화비를 학교에 가져갔지만 다행히 저희 반 친구들이 도와줘 그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A 씨는 "지금 '스트릿 우먼 파이터' 1회에는 나오지 않아서 몰랐지만 2회 어시스트 선발전에서 그 얼굴을 보는 순간 너무 놀랐다"며 "본명과 예명을 검색하여 보았지만 나오는 게 없어 생일과 인스타그램을 확인하여 보았더니 맞더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글작성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글에 허점이 많다는 반박글이 작성되었고, 원글의 작성자는 댓글로 반박을 하다 원글을 삭제해버렸습니다. 아무래도 내용이 부실했고 반박 과정이 불충했기 때문인데요

 
헤일리가 거의 '학폭 가해자' 라는 타이틀이 당연해질 무렵 원글이 삭제되었다는 건, 상당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해당 반박글의 작성자(A씨) 는 원글의 글쓴이 (이하 B 씨)가 실명을 이미 거론했기 때문에 헤일리는 이미 가해자로 낙인이 찍혔다고 주장했다.



A 씨가 주장한 내용은 다섯 가지로 다음과 같다.

◆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

라고 했지만 중학교 시절 어울리는 친구 2명 존재했고 같은 학교 동창 증언에 의하면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는 없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가해자가 괴롭힐 때 반 친구들 도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전교생이 다 아는 왕따라더니?)

◆ 가해자에게 괴롭힘과 돈을 뜯겼다 or 뜯길뻔했다

했지만 나중에는 가해자 '무리에게' 당했다라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 초등학교때 친구가 없었다.
가해자가 된 사람은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냄새난다, 돼지라고 놀린 것입니다.
학교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냄새났다는 거 글쓴이가 인정했습니다.

◆ 가해자와 그 무리에게 불건전한 눈빛을 받았다
눈빛은 개인적 사감이 많이 들어갔다고 보여집니다.
같은 표정도 내 기분이나 상대방 기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눈빛과 위압감으로 사람을 괴롭혔다고 한다면 증언할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 댓글에서 졸업 앨범으로 동창 인증을 하였으며 쓰는 글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본인도 졸업앨범 하나로 가해자가 괴롭혔다 학폭 했다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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