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오민석 소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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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BJ로 유명한 할랄과 오민석 씨의 소개팅 소식으로 찾아왔습니다.

 

둘의 프로필을 확인하며 속보 전하겠습니다!

 

 

 

오민석 프로필

▶출생 1980년 4월 22일 (4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68kg
▶혈액형 B형
▶학력 경희대학교 로고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종교 천주교 (세례명: 바오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데뷔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
▶취미 영화감상, 게임
▶특기 영어회화, 드럼, 피아노

 

 

BJ랄랄 프로필

▶출생 1992년 12월 28일 (28세)
▶신체 168cm, 48kg
▶혈액형 A형
▶거주지 집 위치 경기도 안산시
▶MBTI ENFP
▶종교 개신교
▶팬덤 미꾸랄지들, 랄랄이(랄라리)
▶소속 JDB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구독자 수 70.3만 명
▶첫 방송일 2019년 11월 21일
▶학력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 / 학사)
▶별명 랄부선, 돌 돌개, 노딱 치트키
▶직업 유튜버 크리에이터

 

 

지난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할랄은 선배 김준호의 주선으로 배우 오민석과 소개팅 자리를 가졌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배우 오민석과의 소개팅 자리에서 솔직한 발언으로 ‘직진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 랄랄의 반전 매력
이날 할랄은 대체불가한 높은 텐션을 자랑하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수줍음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오민석과의 첫 만남에 한껏 긴장한듯한 그녀는 이내 부드러운 말투로 이상형을 물으며 어색함을 풀어냈다. 이날 오민석의 차를 타고 함께 이동하던 랄랄은 어색한 적막을 깨고 “저는 뭐라고 불러야 되느냐”며 물었다. 

 

이에 오민석은 “그냥 오빠?”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웃음을 터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오민석의 이상형에 대해 들은 랄랄은 귀여운 리액션과 함께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면서 "비슷하네요 좀"이라며 적극적인 모습으로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 의외의 연주 실력? 하지만 막을 수 없는 텐션
끊임없이 질문을 주고받으며 풋풋한 설렘이 피어나던 순간 오민석은 랄라에게 피아노 연주를 권했고, 흔쾌히 승낙한 랄랄은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오민석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그런데 랄랄은 남다른 소개팅 필살기(?)로 스튜디오를 당황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오민석에게도 연주를 권유한 랄랄은 피아노를 치는 그의 옆에서 우스꽝스럽게 코로 리코더를 불은 것.

 

랄라의 파격 리코더 연주 이후, 두 사람의 관계는 좀 더 편해졌다. 랄랄은 "식사하셨나요 혹시?"라는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유도하는가 하면, "백숙 먹으러 가요"라고 리드하며 당찬 면모를 발산했습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민석은 랄랄에게 "남자친구랑 만나면 뭐해요?"라고 물었고, 랄랄은 "뽀뽀하죠, 만나면"이라 답하며 거침없는 직진 매력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 랄랄의 콘텐츠 실행력
그런가 하면 랄랄은 오민석에게 가정식 백반집을 안내했습니다. 일반 가정집처럼 보이는 건물 외관에 오민석이 의아함을 드러내자 랄랄은 진짜 맛집이라고 소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도착과 동시에 랄랄의 어머니가 이들을 맞이했고, 오민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그녀의 당찬 꼼수(?)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어지는 식사에서 랄랄은 어머니와의 차진 티키타카로 오민석을 무장해제하게 만들었다. 화기애애함 속 랄랄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전매특허 오토바이 춤을 보여줄 것을 제안했고, 랄랄은 곧바로 미(美) 친 텐션을 장착하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오민석과도 함께 춤을 추며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예능감으로 웃음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를 보던 MC 서장훈은 “이러다가 오늘부터 1일 하겠는데? “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스페셜 MC 안효섭 역시 “두 분이 쿵작이 잘 맞으신다”며 공감했습니다. 

 

'저세상 텐션'으로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크리에이터 할랄은 개인 채널과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할 만큼 유명한 BJ할랄은 10대 청소년의 고액 후원 사연을 공개하여 네티즌의 갑론을박에 쌓였습니다. 그녀는“가족이 환불을 요구했지만 거절했습니다”고 밝혀 누리꾼들 사이서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BJ랄랄(본명 이유라)은 지난 3일 유튜브에 ‘지금까지 쏜 별풍선을 환불해달라는 시청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영상에서 랄랄은 “팬 중에 중학교 2학년이라고 밝히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제 팬페이지를 운영하는 친구가 있습니다”며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 팬층 자체가 중학생부터 20대 초반까지가 많다며 그래서 항상 ‘이 친구들이 진짜 중학생이 맞나’ 하는 의문이 있었습니다. (후원 액수가) 10만~20만 원이 아니라 한 달에 100만 원이 넘어갔기 때문에 걱정을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랄랄은 앞서 언급한 중2 시청자의 친언니로부터 받은 쪽지를 방송에서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쪽지에는 ‘중학생 동생이 부모님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이용을 했고, 동생이 월 초부터 지금까지 쓴 돈만 700만 원 정도가 됐다. 몇만 원이었으면 이해했을 텐데 금액 단위가 몇백만 원 정도가 되니 해결이 안 될 것 같아 죄송한 마음으로 연락하게 됐다’며 회신을 기다린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랄랄은 해당 중학생이 자신에게만 700만원을 쓴 것은 아니다라며 “이 쪽지를 동생이 별풍선을 쏜 BJ들에게 모두 보내셨더라”면서 “내게 후원한 별풍선을 보니 130만~140만원 정도 됐다. (중학생이 별풍선에 쓴 돈이) 아마 다해서 1000만원은 넘을 것”이라며 말을 이었다.


 


 
랄랄은 “제가 방송하는 내내 분명히 ‘이게 네 돈이 아니라면, 또 중학생이라면 후원을 하지 마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BJ들은 후원을 받으면 그에 대한 리액션을 한다. 별풍선은 개인 동의를 거쳐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라며 “140만 원이란 돈이 제게는 크지 않다. 환불해 줄 수도 있지만 이 친구가 거기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며 환불 요청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성년자가 후원했습니다고 해서 모든 경우에 법정대리인이 취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어린 친구에게 따끔한 충고와 깊은 경험이 됐기 바란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러한 랄랄의 환불 거부 결정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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