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근황 백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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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아내이자 배우인 윤정희씨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윤정희 씨의 나이부터 안타까운 근황, 그리고 백건우씨의 근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름다운 미모를 넘어 보란 듯이 펼쳐냈던 열연들로 폭발적인 사랑과 인정을 받으며 역대 최고의 여배우로 정점에 섰던 그녀 영화배우 윤정희씨

 


하지만 최고의 여배우 에서 운명 같은 사랑으로 결단했었던 세기의 결혼 그리고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에 이르기까지 파란만장했던 그녀의 지난 시간들 오랜만에 전한 안부의 반가움으로 2021년 9월 6일 화제의 중심에 선 윤정희 영화배우 오서의 자신감, 나이 프로필, 남편 백건우 세기의 결혼, 남편 백건우 나이 프로필 그리고 윤정희 씨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부터 안타까운 근황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보았습니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출연해 일상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백건우는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단계까지 왔고 윤정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사실 다시 화면에 나올 수도 없어서 알릴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아내 윤정희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 대한민국 역대 영화계를 통틀어 최고의 여배우로 존경과 예우를 받는 그녀 영화배우 윤정희

 


청순함을 시작으로 백치미 그리고 지적인 세련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 속 정형화될 수 없는 연기를 펼쳐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녀

▶대종상 여우주연상 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3회

 

비롯해 수많은 상들을 수상해내며 역대 최다 수상 영예로 증명되었던 윤정희 영화배우 자신감입니다.


■ 윤정희 나이 고향 학력 가족 영화배우 프로필
    -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자신감이 아름답게 빛나는 최고의 영화배우 윤정희 
▶본명 손미자 
▶출생1944년 7월 30일
▶2021년 기준 나이 78살.
▶출신 부산광역시
▶학력

- 전남여자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 2학년 수료)

- 고려대학교 (사학과 / 학사)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연극영화과 / 석사)

- 파리 대학교 대학원 (예술학 / 석사)
윤정희 가족 관계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이며 그녀는 1967년 영화 ‘청춘극장’으로 데뷔 한 이후 50년간 영화 330여 편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1960년대를 이끌었습니다.



■ 윤정희 백건우 세기의 결혼 나이 차이
 
영화배우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펼쳐내던 중 1974년 보다 깊은 영화 공부를 위해 파리 유학을 결단하고 떠났었던 윤정희 그리고 그곳에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인연 바로 지금의 남편 백건우였습니다.

백건우와 윤이상은 서로 잘 아는 사이로 백거우 역시 독일에 연주 여행 차 ‘심청이’ 오페라를 보러 오게 되었으며 공연이 끝나고 회식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당시 백건우는 윤정희에게 꽃 선물을 했고 서로 호감이 생겼지만 윤정희가 귀국한 후 백건우를 잊어버리고 마는데요. 2년이 지난 1974년 윤정희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면서 한국 교포 식당에서 백건우와 우연히 재회하게 됩니다.


백건우 보다 2살 연상인 윤정희 나이 차이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결혼 반대 등의 시련에도 뜨거운 열애를 이어갔던 윤정희 백건우 두 사람은 1976년 3월 14일 파리에서 결혼 했고 이후 함께하는 모든 순간 휴대폰 1대로 공유할 만큼 모든 시간 서로를 향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 백건우 나이 고향 학력 피아니스트 프로필

 


시간이 흐름에도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피아니스트 로서 인정받은 백건우 씨는 1946년 5월 10일 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76살입니다.

■ 학력

- 서울특별시 출신 고향 백건우 학력 배재중학교 , 
- 줄리아드 스쿨 음악학교 졸업 이후 줄리아드 스쿨 음악대학원 (중퇴) 입니다.


 
■ 윤정희 알츠하이머 치매 투병 근황
이미 4,5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로 힘겨운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는 영화배우 윤정희의 안타까운 근황입니다.
알츠하이머로 힘겨운 시간들이 시작되고 지난 기억들을 잊기 시작했지만 영화배우 로서 가졌던 연기를 향한 열정 그리고 남편 백건우를 향한 사랑의 기억은 변함없었다는 윤정희 씨입니다.

 


하지만 윤정희 남편 백건우는 이와 관련해 이제는 알츠하이머 증상이 악화되어 사랑하는 딸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는 윤정희의 상황과 함께 그녀가 현재 프랑스 파리 근교 호숫가 마을에서 요양 중이라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의 걱정과 우려와 달리 딸을 비롯해 현지 간병인 너덧 명이 함께 보살피고 있다는 사실 역시 밝히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 1960년대 큰 인기를 얻은 전설적인 영화배우 윤정희. 
■ 2010년 영화 ‘시’로 16년 만에 복귀해 제2의 전성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 그런데 지난 2월, “우리 누나를 구해주세요”라며 윤정희 씨의 남동생이 누나가 프랑스에 홀로 방치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남편인 백건우 씨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지만, ‘PD수첩’은 이에 반하는 새로운 제보를 받았습니다. 


■ 백건우는 “그곳이 참 평화롭고 아름답다. 지금 적어도 네다섯 명이 돌아가면서 돕고 있는데 지금은 그 평온한 생활을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며 “평화롭게 주변도 좋고 자연이 너무 좋고 우리 진희가 또 옆에서 너무 열심히 잘 본다. 지금 바캉스를 갔는데 그건 머물면서 있는 거니까. 우리 딸이랑 도우미들이랑 있다”라고 프랑스 현지 생활에 대해 덧붙였습니다.


백건우는 “하나하나가 메모리다. 머릿속에 있는 수많은 메모리들을 합쳐 놓은 것이 우리라는 거다.

 우리의 인생이라고 하는 건 우리가 그것을 기억하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윤정희 씨는 늘 영화배우로 살아 있었다. 백건우 옆에서 더 아름답게 보이고 곱게 변해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치명적인 어려운 병세를 보인다는 건 참 안타깝다. 윤정희 씨가 앓고 있는 병이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으니까 남편으로서 더 절망감을 느꼈다”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백건우와 윤정희는 1976년 결혼 이후 40여 년간 국내외 연주 여행에 늘 동행하며 문화계 ‘잉꼬부부’로 불렸습니다.

 

 

미모의 배우로 성공한 삶을 살았던 윤정희 씨인데요. 세월이 야속하다고 윤정희 씨에게 발생한 병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 얼마나 더 마음이 아플까요..? 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해지고 과거로 돌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불치병이라고는 하지만 치매가 해결이 되어 가족들과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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