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욱 감독 사망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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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권순욱 뮤직비디오 감독이 생전 복막암과 투병 도중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권 감독의 부고는 친동생 보아가 직접 알렸다. 권 감독은 지난 5일 0시 17분 향년 39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권 감독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지난 5월 12일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됐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복막에 전이된 암으로 항암 치료와 응급 수술까지 받았으나 여전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의사들의 싸늘한 반응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의사들이 "희망이 없다", "이 병은 낫지 않는다", "이번 항암제도 듣지 않는다면 주변을 정리하라"라고 말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권 감독은 "이대로 죽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고 복막암에서 회복된 환자도 있는데도 의사들의 잔인한 말들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감각적인 영상의 완성도로 대표되었던 뜨거운 열정부터 동생 보아를 아끼는 따뜻한 마음으로 큰 감동을 주었던 그의 지난 시간들과 지치고 힘겨운 투병 중에서도 이어졌던 수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현하며 삶에 대한 의지를 다졌었던 그의 모습들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힘겨운 투병끝에 2021년 9월 5일 하늘나라로 떠난 권순옥 감독 열정부터 프로필 동생 보아를 아꼈던 오빠의 모습 그리고 안타까운 별세 사망 소식까지 준비했습니다.

권순욱 감독 별세 사망 안타까운 사연을 지금 소개하겠습니다.


■ 권순욱 감독 

보아 를 시작으로 g.o.d, EXO, 레드벨벳 등 수많은 케이팝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부터 광고 영상에 이르기까지 감각적인 영상의 완성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던 권순욱 감독

2005년 ‘메타올로지’ 회사를 설립했던 권순욱 감독은 팝핀현준 뮤직비디오 '사자후' 작품을 통해 감독 데뷔를 한 이후 광고, 뮤직비디오, 콘서트 VCR, 드라마 연출 감독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며 약 14년간 총 50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 권순욱 나이 키 학력 가족 프로필
 
▶출신 서울특별시 

▶본명 권순욱

▶출생 1981년 12월 23일

▶학력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영상디자인 학사 이후

          홍익대학교 대학원 영상애니메이션학 석사과정

▶가족 관계 여동생 보아, 피아니스트 로 활동 중인 형 권순훤 있습니다.

 
■ 권순욱 보아 오빠 투병 
 
어린 시절부터 스타로서 그 무게를 견디어내고 있는 동생 보아를 향한 남다른 애틋함과 따뜻함으로 감동을 주었던 보아 오빠 권순욱입니다.


2021년 5월 10일 복막암 투병 사실을 전한 오빠 권순욱을 향해 보아 역시 응원과 함께 고마움을 전했었습니다.
“우리 이겨낼 수 있을거야.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매일매일 힘내 줘서 정말 고마워."다고 말하여 안타까움을 더하였습니다.


 
▶ 권순욱 감독 별세 사망 더욱 안타까운 그의 나이 

식사를 하지 못한채 2달이 넘어 몸무게가 36kg까지 떨어지고 몸에 물이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이 가득한 상황임을 전했었던 지난 5월의 상황

 


그럼에도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며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라며 삶의 의지를 다짐했었던 그의 고백은 너무나 안타깝게 마지막 소식이 되었습니다. 2021년 9월 5일 안타까운 나이 향년 39세, 힘겨운 암투병 끝에 하늘로 떠난 권순욱 감독의 소식이 동생 보아를 통해 전해지며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는 "제 가슴에 못을 받는 이야기들을 제 면전에서 저리 편하게 하시니 도대체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었던 시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환규 전 대한 의사협회장은 같은 달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 심정 백분 이해가 된다"면서도 "그가 만난 의사들이 왜 그렇게도 한결같이 싸늘하게 대했을까. 한마디로 '자기 방어'"라고 해명했습니다.


노 전 회장은 권순욱이 공개한 의무기록지를 언급하며 "만일 의사들이 이런 '싸늘하고 냉정한 경고'를 하지 않았다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알리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족은 조기 사망에 대한 책임을 의사에게 돌릴 수 있고 결국 의사는 법정소송으로 시달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불충분한 설명을 이유로 의사는 법적인 책임을 지는 상황까지 몰릴 수 있습니다"며 "국가는, 이 사회는, 의사들에게 '싸늘하고 냉정한 경고'에 대한 주문을 해왔고 이제 그 주문은 의사들에게 필수적인 의무사항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권 감독의 빈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에 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에 꾸려졌다.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여주 선산입니다.

 

가수 보아씨의 오빠인 권순욱 씨가 별세하여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하면서 많은 영향을 끼쳤던 그는 유명한 히트작을 내고 sm의 아이돌의 뮤직비디오를 담당하며 능력 있는 감독이었는데요. 이렇게 한순간에 세상을 떠나보내니 허무하고 안타까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하늘에서는 더욱 행복하고 아프지 않게 해 주실 거라고 믿습니다. 가수 보아 씨도 마음 추스르고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기도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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