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퀸 양지은 남편 공개

반응형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미스트롯 진, 일명 트롯퀸 양지은이 치과의사 남편과 집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트롯퀸 양지은 가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10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01회는 '에헤라 사는 맛 좋구나'라는 부제로 꾸며졌습니다. 그중 트롯퀸 양지은이 제2대 슈퍼맘으로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보다 화목할 수 없는 양지은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웃음으로 물들였는데요? 저도 보는 내내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양지은 프로필

○ 이름 : 양지은

○ 생년월일 : 1990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입니다.

○ 고향 :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출생

○ 키 163.8cm

○ 몸무게 : 49kg

○ 혈액형 : O형

○ 학력 : 제주한림초등학교 - 한림여중 - 한림고 -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석사 졸업 ○ 가족 : 남편과 자녀 두 명이 있다고 합니다.

○ 종교 :  천주교

○ 소속사 : 린브랜딩


양지은은 1990년생으로 전남대학교 국악학과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양지은이 판소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때 나간 동요대회에 출전하여 제주시 최우수상 및 전국 장려상을 받으면서 노래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성악을 할 것을 권유받았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그로 인해서 판소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재능을 가지고도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고 하니 지금이라도 빛을 보고있어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양지은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진(眞)을 차지한 차세대 트롯퀸입니다. 현재 다수의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대세의 길을 걷고 있는 양지은은 지금의 자신을 만든 일등공신으로 남편을 언급해왔습니다. 현재 치과 의사 남편이 양지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휴직계를 쓰고 5세 아들 의진, 3세 딸 의연의 육아를 전담해왔기 때문인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양지은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으로 한 번, 놀라운 살림 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를 감탄하게 했습니다. 먼저 5년 차라고는 믿기지 않는 양지은 부부의 달콤한 일상이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스위트함으로 물들었는데요! 저도 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고요 저도 저런 꿀 떨어지는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이어 치과 의사답게 영양분이 완벽한 밥상을 차려주며 양지은과 아이들의 든든한 아침을 책임졌습니다. 육아를 전담한 이후 약 2년 만에 홀로 외출을 하면서도, 끝까지 아내와 아이들을 걱정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음은 텅 빈 집 새로운 주인공인 트로트 가수 양지은의 집이 최초 공개됐습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의 진이 되며 차세대 트롯퀸으로 떠올랐습니다.



이날 양지은은 으리으리한 집부터 남편도 최초 공개, 현재 2년을 혼자 육아하는 치과의사 남편은, 육아휴직 중입니다. 트롯퀸 양지은이 있기까지 일등 공신한 인물. 두 부부는 결혼 5년 차지만, 신혼부부처럼 달콤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양지은은 아빠 판박이 둘째 딸과 첫째 아들을 공개, 의좋은 남매 모습이었다. 특히 첫째 아들에 대해선 양지은은 "발달검사에서 하위 0.01%였던 아들, 매일 눈물로 지냈다"면서 아들 성장을 위해 제주도로 이사했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아들의 발달 치료하기 위해 온 몸으로 던져 가족들이 노력했습니다. 이후 10개월이 지나, 세 돌쯤 아들이 '즈'라는 한 마디를 하자 가족들이 오열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하루 마무리는 남편과 영상통화를 한 양지은은  "엄마랑 하루 종일 노는 게 최근 들어 없었다, 아이들이 좋아했습니다"며 뿌듯한 일과를 전했습니다.

 


양지은 부부는 그런 의진이를 위해 제주로 내려가는 것을 결심했고, 이후 자연에서 아이와 온몸으로 놀아주며 노력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의진이는 현재 정상발달인 상황. 양지은의 제주살이 이면에 숨어있던 가슴 아픈 사연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둘째의연이는 처음 보는 삼촌들에게도 먼저 다가오는 친화력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의연하게 사고를 치고는 발뺌하는 의연이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발뺌한 이후에는 곧바로 진실을 고백하는 정직함이 양지은 부부가 얼마나 아이를 잘 키웠는지 느끼게 해 줬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