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홍철 사생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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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축구선수죠? 국가대표 선수인 홍철의 사생활이 논란이 되고 있어 전해드리러 왔습니다. 저도 듣고는 깜짝 놀랐는데요. 자세한 내용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여자 친구를 만나는 동안 수많은 여자들과 바람을 폈다는 폭로가 나온 국가대표 축구선수 홍철이 SNS 계정을 닫았습니다.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홍철의 개인 인스타그램은 비활성화된 상태입니다.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퍼지며 논란이 되자 이를 의식해 SNS 계정을 닫은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대표 홍철 프로필

▶ 생년월일 : 1990년 9월 17일 (나이: 32세)

▶ 고향 : 경기도 화성

▶ 국적 : 대한민국

▶ 축구 포지션 : 레프트백, 레프트윙

▶ 신체 : 키 177cm 몸무게 71kg

▶ 뒷번호 :  성남 FC - 22 (2010), 33 (2011), 12 (2012)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7 (2013-2014), 33

▶ 국가 대표팀 - 14


▶ 학력 : 성남중앙초등학교 

             풍생중학교

             풍생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처방 재활학과 (추첨) 

▶ 병역 :  육군 병장 만기 전역 

▶ 프로 입단 : 2010년 성남 FC 소속팀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20) → 상주 상무 FC 상주 감독. (2017-2018, 군 복무 중) 울산 현대 (2020~)

▶ 종교 : 개신교


그뿐만 아니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홍철은 소속팀인 울산 현대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구단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홍철이 국가대표 소집으로 파주에서 훈련 중이며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철이 SNS를 비활성화한 것에 대해서는 "구단과 상의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 친구의 사생활 폭로

앞서 지난 4일 자신을 홍철의 여자 친구라고 주장한 A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철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A 씨는 홍철이 연애기간 중 10명이 넘는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주장했습니다. B 씨는 "A의 K리그 친구들, 은퇴한 유부남 선수들까지 다 한통속으로 여자와 몰려다니며 코로나 집합 금지 시기 8명이서 한 집에 모여 파티까지 했습니다. 물론 유부남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B 씨가 공개한 카카오톡 캡처에는 A 씨와 여성의 대화가 담겨있었다. 그러면서 주장을 뒷받침할 카톡 대화 캡처본도 공개했습니다.


A씨는 "첫 번째 걸렸을 때도 5명 이상의 여자가 있었고 다시는 안 그러겠다고 싹싹 비는 모습에 용서하고 넘어갔는데, 지난 2일 우연히 본 핸드폰에서 7명의 여자와 문란하고 음란한 대화를 하는 걸 봤다"라고 밝혔다.
B 씨는 A 씨에게 해당 대화 내용을 찍은 사진을 보내며 "내가 이걸 보며 어떤 감정이었을지 조금이라도 헤아려진다면 그냥 끝내자"라며 "다시는 이런 식으로 누구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B 씨는 A 씨가 술에 취한 사이 휴대폰을 확인했습니다면서 "이름 두 글자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며 하룻밤 즐기고 성병 걸려오고, 일 년 반을 만났으니 그 이름이 얼마나 타격이 큰 지도 알아야지"라고 비난했습니다. A 씨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앞두고 지난 4일 경기 파주트레이닝센터로 소집된 상태로 폭로에 대해서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소속 구단 측은 5일 한경닷컴과의 통화에서 "폭로에 대해 구단에서 인지하고 있으며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A 선수가 국가대표 연습 관련 파주에 있어 대면하지 못해 사실 여부는 확인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여자 친구의 사과문?

B 씨는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어 "공인이고 K리그 국가대표로 많은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신뢰를 쌓고 있는 A 씨의 더러운 사생활을 저만 알고 있으면 너무 억울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폭로 글은 삽시간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논란이 확산됐다.

5일  A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피해를 끼쳐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A 씨는 "저는 얼마 전 홍철의 카톡 메시지를 본 이후 자의적으로 부적절한 메시지라고 판단해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다. 순간적으로 분노한 감정으로 인해 격한 이야기가 들어갔고, 보시기에 충격적인 워딩 또한 있었다"며 "화가 났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잘못된 판단으로 제 의도와 다르게 팩트와 틀린 메시지를 적기도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어 "저는 홍철 선수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려는 의도는 결코 없었다. 하지만 저의 흐려진 판단력과 감정적인 대응으로 인해 진심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A씨는 "개인의 사생활은 개인 간에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그러지 못했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리고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달게 받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과연 어떤말이 진실일지 추측하는 가운데 앞으로의 횡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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