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투 공모주 청약 분석

오늘은 핫한 공모주중 하나신 실리콘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부터 기관 경쟁률과 공모가격이 확정되었는데요! 저는 이번 공모주 청약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럼 어떤 주식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실리콘투, 공모가 2만7200원 확정, 수요예측 경쟁률 143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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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리콘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실리콘투는 뷰티 브랜드 제품을 자사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100여 개 국가에 역직구 판매 및 기업고객에게 판매를 진행합니다. 해외 지사를 이용하여 현지에 맞게 사업을 진행하며 해외진출을 원하는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브랜드의 해외판로, 영업대행, 마케팅 솔루션 등을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실리콘투는 공모가를 2만72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43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로 인하여 꽤나 인기가 많은 종목으로 판단 됩니다.

K-뷰티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 전문기업 실리콘투는 14일,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일 실리콘투 상장을 주관하는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실리콘투 수요 예측 결과에서 공모가를 희망가격 범위의 최상단인 2만72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실리콘투는 앞서 지난 9~10일 양일간 전체 공모주식 수의 67.2%인 111만1556주에 대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공모주식 수의 67.2%인 111만1556주에 대해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139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437.63대 1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 중 밴드 최상단 가격인 2만72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한 기관은 전체의 73.2%인 1008곳(미제시 포함), 2만7200원 이상을 제시한 기관 비중은 99.4%였습니다.

상장 후 최단 15일에서 최장 6개월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한 기관은 총 118곳으로 전체 기관의 8.5%를 차지했습니다.

 

실리콘투 공모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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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일 : 2021년 9월 14일~9월 15일

■ 공모가 : 27,200원 ( 공모가 희망밴드 23,800~ 27,200원)

■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 : 1,437.63 : 1

■ 청약 환불일 : 2021년 9월 17일

■ 상장예정일 : 2021년 9월 29 일 (예정)

■ 청약규모 : 1,654,000주( 25% 일반청약자 496,200주 )

■ 청약한도 : 삼성증권 297,720주 ( 일반 100% 14 ,000주 1억 9,040만 원 ),

                  미래에셋증권 198,480주 ( 일반 100% 9,000주 1억 2240만원 )

■ 청약방식 : 전원미균등배정방식(균등배정 50% 고정)

■ 의무보유 확약 비율 - 신청수량 대비 8.37 %

■ 균등 최소청약 수량 - 10주, 청약증거금 1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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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는 온라인 역직구몰인 ‘스타일코리안닷컴’을 통해 전 세계 100여개 국가과 100만명 이상의 개인 고객에게 K-뷰티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회사의 총 공모자금은 450억원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확정 공모가 기준 약 2727억원입니다.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이사(CEO)는 “공급자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K-브랜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리콘투는 14일과 15일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통한 상장 예정일은 오는 29일입니다. 공동 대표 주관사인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https://www.siliconii.com/

ABOUT | 실리콘투

 

자세한 사업모델 및 사업개요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수있습니다.

 

 

■ 실리콘투 전망?

저는 실리콘투의 전망을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왜냐하면 2020년은 코로나19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이 역 성장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실리콘투는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다는 점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의 이유로는 한국의 중소형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기반으로 해외 K-뷰티를 선호하는 수요를 대상으로 주문하기 쉽고, 빠른 배송으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갔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는 대부분의 기관투자가가 수요예측 첫날부터 높은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또한 K팝, K무비 등 K-컬처 열풍이 불면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실리콘투를 꼽았다고 말했습니다. 실리콘투의 안정적인 성장을 높이 평가한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매출액도 높고 영업이익도 꽤 나오고 있고 업종 특성상 영업이익률은 좀 떨어지지만 2021년 반기는 10%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실리콘투는 매년 큰 폭으로 성장 중입니다. 19년도 매출이 약 649억 원, 작년은 약 994억 원, 올해는 상반기를 고려했을 때 약 1,3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이익률도 유통업이지만, 약 7% 정도 유지하는 것도 안정적인 이익구조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공모주 청약을 긍정적으로 보고 청약을 진행하였고 향후에도 꾸준히 모아갈 생각입니다.

 

또한 이번주에 상장하는 현대중공업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s://dayilyhotissue.tistory.com/12

현대중공업 청약 경쟁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