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빈대떡신사 정체 쟈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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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면가왕이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지난주 비대면 남친을 제치고 가왕이 된 빈대떡 신사는 이번에 가왕자리를 지키며 다시 실력을 입증하고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고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새 가왕에 등극한 ‘빈대떡 신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체후보로  방송‧연예가에 따르면 현재 SNS에는 빈대떡 신사에 대한 정체로 가수 쟈니리(1938년생 84세)로 추정된다는 글이 많은 가운데 만약 쟈니리가 맞다면 장미여사 김연자를 넘어서는 최고령 가왕이 됩니다.


복면가왕 빈대떡신사 정체 쟈니리?

 

쟈니리 프로필

■ 이름 이영길

 

■ 출생 만주

■ 나이 1938년 8월 29일 (85세) 

■ 데뷔 1959년 쇼단체 '쇼보트'

 


이날 방송에서 가왕 '빈대떡 신사'가 출격했다. 그는 161대 가왕 결정전에서 이광조의 '사랑을 잃어버린 나'를 선곡, 농익은 감성 보이스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빈대떡 신사'는 결국 가왕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는 한편 네티즌들은 빈대떡신사의 정체를 가수 쟈니리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바로 옷 입은 스타일과 목소리로 사람들은 빈대떡 신사가 "쟈니 리"라고 거의 100%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미 빈대떡 신사의 무대 영상에 사람들은 "쟈니 리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쟈니리 선생님 무대 보면서 엄청 감탄했습니다"와 같은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쟈니 리는 84세 의 나이로 '뜨거운 안녕', '사노라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전설로 불리우는 레전드 가수입니다. 1950년대에 데뷔한 쟈니 리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레전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트로트계의 가왕으로 불리는 남진 조차 과거 쟈니 리 옆에도 못 갔을 정도였다고 말할 정도로 쟈니 리의 인기가 대단했는데요. 이번 복면가왕에서 또 다른 복면가수들을 제치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새로운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의 등장에 사람들은 걸음걸이부터 티가 난다고 말할 정도였는데요. 유영석은 "아닌 척 하지 말고 시원하게 노래를 불러달라"라고 말할 정도로 판정단들은 그의 정체를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쟈니리는 1958년에 상경을 했는데 그는 1959년에 극단 쇼보트의 단원이 되었고 이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61년에 미 8군 무대에서 가수 활동을 한 적도 있습니다!
쟈니리는 1959년 쇼단체 '쇼보트'로 데뷔했으며 1961년에 미 8군 무대에서 가수 활동했다. 또한 그는 2004년 9월 16일에 작자 미상으로 알려졌던 '사노라면'의 원곡인 '내일은 해가 뜬다(김문응 작사 길옥윤 작곡)'를 부른 가수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비대면 남친’을 아슬아슬한 '11:10' 1표차로 누르고 새 가왕이 된 빈대떡 신사 쟈니리는
“누가와도 자신있다”며 언급하며 빈대떡 신사가 과연 이번 주 2연승을 거두며 가왕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쟈니리님의 노래를 가끔씩 듣곤 하는데요.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와 연륜에 남긴 중후함이라고 해야할까요? 정말 노래 하나로 사람을 울릴수있는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우울함을 날려주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데 정말 쟈니리님이라면 더욱 오래 가왕자리에 머무르면서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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