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청약 경쟁률 확인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가장핫한 공모주인 현대중공업 공모주에 대하여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대중공업은 공모주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 40대1을 기록했습니다. 첫날 기록은 크래프톤 2.79대 1, 롯데렌탈 10.42대 1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삼성증권이 91.93대 1로 가장 높았습니다. 많은 물량을 확보한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각각 경쟁률 49.31대 1과 35.45대 1로 나타났습니다.청약 증거금으로는 5조5751억원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현대중공업의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자면, 이날 공모 청약 경쟁률은 40.33대1이었다소 합니다. 현대중공업 일반 청약에는 무려 증권사 8곳이 주관사 및 인수단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규모면에서도 공모주 대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8일 10시24분 현재 카카오페이 청약 알리미에 따르면 삼성증권은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곳은 삼성증권으로, 134.48:1이입니다.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DB금융투자(47.00대 1)이다.

대표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경쟁률이 각각 90.78대1, 93.05대1을 기록했으며 KB증권 66.51:1, 하나금융투자 63.47:1, 대신증권 49.70:1, 신영증권은 52.37: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눈치싸움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저는 한국투자에 넣어버렸습니다 ㅠㅠㅠ

현대중공업은 앞서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 예측에서 183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범위(5만2000~6만원)의 상단인 6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다.

현대중공업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6일입니다.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주가 역시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뛴 뒤 상한가)'을 노리는 사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따상을 기록한다면 주가는 최고 15만6000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현대중공업은 한국조선해양 전체 지분의 20% 수준인 1800만주를 신주 발행한다. 이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에게 배정된 물량은 전체의 25%인 450만주다. 최소 청약주수는 10주로, 최소 1주를 균등배분을 받는 데 필요한 청약증거금은 30만원입니다.

오늘 현대중공업 IPO 공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기관 수요 예측 경쟁률부터가 아주 높았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일반 공모에도 관심을 갖고 계시죠. 저도 그렇답니다. 여러 증권사에 중복 청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더욱이나 어느 증권사에서 공모를 하느냐가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 현대중공업 공모 1일차 경쟁률
미래에셋 : 49대 1
한국투자 : 35대 1
하나금투 : 40대 1
KB : 39대 1
삼성 : 91대 1
대신 : 33대 1
DB : 17대 1
신영 : 30대 1

 

 

■ 현대중공업 공모 2일차 경쟁률

 

현대중공업 IPO 공모 정보

■ 수요예측 : 9월 2일~3일 
■ 공모 청약일 : 9월 7일~8일
■ 증거금 환불 : 9월 10일
■ 상장일 : 9월 16일
■ 공모가 : 주당 60,000원
■ 균등배정 : 전체 수량의 50%
■ 비례배정 : 나머지 50%
■ 청약에 필요한 최소 증거금 :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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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 따상 가능성?!
 
■ 기관 수요예측에서 엄청난 흥행 성공!!! 
수요 예측 경쟁률이 무려 1836:1로 역대 2위라고 합니다. 이렇게 수요 예측에 엄청 흥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밴드를 높이지 않았는데 이는 현재 6만원이라는 공모가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뜻입니다. 적어도 크래프톤, 롯데랜탈보다는 매력이 있어보이네요 ㅎㅎ

■ 따상은 사실 기업 가치에 직결된다고 보기는 어렵고 상장 첫날의 관심, 수급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 수요예측 흥행여부가 중요합니다. 일례로 크래프톤은 기관 수요예측부터 흥행하지 못했고 결국 따상은 커녕 파란불로 시작하여 마감도 음봉이었으므로 참고하셔서 성공적인 투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이 적음!!!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이 53.2%에 달하고 상장 당일에 유통되는 물량은 16.2%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현대중공업 사업내용

 

 

 조선업 [선박 발주량의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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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세계 경기동향(환율, 금리, 유가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으며, 또한 전방 산업인 해운 시장의 동향이 수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선박의 노후화에 따라 주기적으로 시장의 수요가 변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박의 수명은 25년~30년입니다. 세계 경기의 변동이 적고 선주들의 선박 매매에 대한 투기적 수요가 없을 경우, 세계 선박 발주는 해당 시점의 선복량을 기준으로 노후선 교체를 위한 3~4%와 세계 교역량 성장분의 약 2~3% 수준을 감안하여 약 6% 내외의 꾸준한 선박 발주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운업 시황 변동성이 큼에 따라 선주들이 집중적으로 선박을 발주하고 조선업에서 이들 물량을 집중적으로 건조하는 시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실제로 2003년~2008년 해운산업 호황기에 발주된 선박은 호황기 물량이 시장에 집중 인도되기 직전인 2005년 초 세계 선복량의 105%에 달했습니다. 현재 선복량 중 60% 이상이 호황기에 건조된 물량으로, 동 시기에 건조된 선박은 현재 선종별로 20~30%의 공급과잉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약 5~10년 후 이들 선박의 노후화로 인한 교체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조선산업은 역사적으로 집중 건조와 노후화 → 선복의 부족 → 호황 → 집중투자 → 공급과잉 → 장기불황의 사이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해양플랜트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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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플랜트 사업은 국제 유가, 세계 경기 동향에 따른 원유 및 가스 수요, 원유 재고 추이, 에너지 정책 및 환경규제, 국제 정세 등이  발주량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플랜트 화공기기 산업은 국제 정세, 세계 경기 동향에 따른 원유 및 가스 수요, 원유 재고 추이, 국제유가, 환경규제 등이 발주량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엔진기계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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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엔진 및 기자재는 주요 공급시장인 조선 시황과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등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각종 환경규제 발효로 친환경 엔진(가스/DF) 및 환경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육상 엔진 발전은 유가 및 세계 각국의 경제성장률과 관련 있으며, 당사의 주요 고객인 개발도상국의 전력산업 민영화 확대 및 정부 예산 부족으로 해외투자 유치나 민자발전이 확대되고 있으며, 가스/DF엔진, Bio Fulel, Hybrid(태양광 + 엔진발전) 발전 등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http://www.hhi.co.kr/

현대중공업

 

자세한 사업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