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 보셨나요? 저는 어제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이제 시즌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시즌3의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는데 마지막에 시즌3 관한 인터뷰를 담아두었으니! 끝까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통하면 그건 기적 같습니다. 보는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ㅜㅜㅜ
■ 11화 주요 포인트
▶ 응급 실려온 익준과 그 소식을 듣자마자 달려온 송화
▶ 첫 데이트에 나선 민하와 석형
▶ 겨울의 상황을 기다려주는 정원
▶ 아직 예전으로 돌아간 건 아니지만 그럴 것 같은 익순과 준완
▶ 민하의 질문과 석형의 대답
▶ 비오는 날 송화의 고백. 그리고 익준의 대답, 키스
11화를 짧은 키워드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을 것 같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몇 부작일까요? 12부작입니다! 그럼 이제 딱 한화만을 남겨두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다들 시즌3의 방영 여부에 대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ㅜㅜㅜㅜㅜ
자, 마음과 마음이 통했던 그 달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어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화 그리고 이제는 마지막 회 결말 남겨두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전 줄거리를 간략하게 살펴보면 장겨울은 가정폭력에 대해서 정원에게 고백하게 되었고 준완 익순 두 사람이 만나 아직까지 서로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데이트 신청을 한 석형 하지만 알고 보니 미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준완 또는 익준이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과연 사고당한 사람이 누구인지 11회 통해서 밝혀지게 됩니다!
"익준아!"
"나 좀 민망해서 한 번만 빨리!
얘기할 거니까, 잘 들어야 돼!"
"너 사고 나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뭔 줄 알아? 고백할걸, 너 좋아한다고 고백할걸, 이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어!"
"그래서 말인데, 우리 사귈까?"
그렇다면 슬의생2의 12회 최종회 예고 내용은 어떻게 전개될지 또한 예측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있어 정리해 봤는데요. 익준의 간이식 수술 집도도 성공하고 송화와의 관계가 발전하면서 해피엔딩으로 12회 최종회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네요.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3?
슬의 생 시즌2는 총 12부작으로 오늘 방송되는 11화 이후로 딱 한편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제작발표회 때 시즌3에 대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즌3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슬의 생의 신원호 감독은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습니다.
"사실 배우들에게 캐스팅할 때 시즌3까지는 가지 않을까라고 말하긴 했다.
몇 년간 회의를 걸쳐서 시즌3까지는 제작하자고 결정하기도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그런데 시즌제를 처음 하다 보니까 미처 알지 못했던 한계와 고단함 등이 있다.
예상하지 못했던 지점이 있었다. 그래서 배우들에게 시즌3은 묶어 놓지 않겠다고 했다. "라며 말했습니다.
스케줄을 편하게 잡으라고 했으며 같이 할 수 있다면 하자고 했다.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시즌3에 대한 계획은 없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현재까지는 슬기로운의사생활 시즌3 방영은 불투명해 보이지만 향후 계획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정주행하면서 본 드라마인데요. 최근 시즌2도 막바지에 오니 더욱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ㅠ 시즌3까지 오래 보고 싶은 마음이지만 어디까지나 감독님의 선택이니 저는 열심히 응원하며 돌아오는 마지막화를 기대하며 보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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