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쇼케이스 내용 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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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니지 m의 후속작이죠?? 리니지 W의 쇼케이스 이후 내용을 정리하여 들고 왔습니다!

쇼케이스 내용과 출시일까지 빠르게 정리하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니지 W의 아이덴티티?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W'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30일 오전 10시 '리니지W' 두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였습니다. 쇼케이스에서 출시일과 BM(비즈니스모델) 및 이용자 플레이 개선, 개인거래 등을 약속했습니다. '리니지W'는 국내 포함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는 엔씨소프트의 야심작 중 하나입니다. 이 게임이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W 그룹장.
이번 쇼케이스는 그간 '리니지 W'에 대한 팩트체크와 세부 게임 내용 등을 QA 방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게 특징이었습니다. 쇼케이스는 이성구 리니지W 그룹장이 직접 나섰으며, 해당 게임의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리니지W 확률형 BM개편

아마도 리니지 시리즈 하면 극악의 과금 방식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전 시리즈인 리니지 M에서 확률형 아이템이 큰 논란이 많았기 때문일까요?? 이번 ‘리니지 W’에서 그간 문제가 됐던 확률형 아이템의 대대적인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던 기존 비즈니스 모델(BM·과금체계)을 완전히 뜯어고치겠다는 것입니다. 최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고객이 기대하는 모습으로 변화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논란에 대해 사과했고, 그 이후 처음 가진 신작 행사에서 BM 개편을 알린 셈인데요?? 과연 이런 변화가 리니지 W의 롱런에 얼마나 기여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오늘 쇼케이스에서는 출시일과 과금, 아이템 획득 및 거래 방식 등을 공개해 수많은 게임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 리니지 W는 개인 거래를 지원합니다.
'리니지 W'의 출시일은 오는 11월 4일이다. 이날 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동남아, 중동 지역 등 총 13개국 서비스를 먼저 시작합니다. 이후 북미, 유럽, 남미 지역으로 출시 국가를 확대합니다. 이러한 순차 출시는 공성전 시간차에 따른 권역 구분을 위해서다.

또한 과금은 

■ 아인하사드 등 정액제 시즌 패스는 존재하지 않고, 

■ 이동반지와 변신반지 등 보스 쟁탈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모든 액세서리에 별도 BM은 없다

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엔씨소프트가 30일 진행한 ‘리니지 W 2차 온라인 쇼케이스’의 최대 관심사는 신작의 BM이었다. 이성구 리니지W그룹장은 “‘변신’, ‘마법인형’ 시스템 등 기존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 BM은 유사하게 제공할 예정이지만, (유료결제인) 인게임 상점에서만 얻을 수 있었던 것을 게임 플레이로도 얻을 수 있도록 확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개인 거래 지원이다. 개인 거래는 작업장의 불법 아이템 현금 거래 등 부작용도 있지만, 오히려 개인 거래를 막는 것이 일반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지적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리니지W 출시일?

리니지 W는 오는 11월 4일 우리나라와 일본, 대만 등 동남아 지역에 선 출시된다.

 


이성구 리니지W 그룹장은 "리니지 W는 프로젝트 TL과 리니지이터널 등을 계승한 작품이 아닌 별도 프로젝트로 개발한 독립작"이라며 "다른 게임의 리소스를 받아 만들었다는 소문은 사실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그룹장은 "리니지 W의 혈맹은 한국인 구성뿐 아닌 다국적 혈맹도 만들 수 있다. 이는 선택이자 자유다"며 "국가전은 하나의 콘텐츠가 아니다. 선택에 따라 다른 국가의 혈맹과 공성전을 나설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줄어든 과금

과금에 대해선 "게임 플레이 도중 획득 가능한 아이템 수를 늘렸다. 영웅 등급 영혼석 등이 대표적이다. 

사냥 후 파밍 도감 보상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변신과 마법인형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모든 이용자에게 성장과 득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아인하사드는 없다. 이동반지와 변신반지와 같은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별도 BM 액세서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과도하게 돈을 결제하는 요소들도 최대한 줄이겠다는 게 엔씨소프트의 입장입니다. 매출의 핵심 요소는 남기되, 비판받아온 도박성 BM은 기획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그룹장은 “패키지 상품의 경우에도 변신, 마법인형, 일부 소모품만 준비 중”이라며 “다른 시리즈에 있는 (돈을 내고 구매하는) 액세서리는 없고, 게임 내 보스 쟁탈을 통해 획득하는 액세서리만 남겼다”라고 했습니다. 모바일 리니지 시리즈의 과금 요소인 ‘문양’, ‘수호성’, ‘정령 각인’ 시스템과 유사한 시스템도 리니지 W에는 없다.



쇼케이스 말미에 이 그룹장은 "리니지 W 준비하면서 더욱 깊게 고민하고 파고들었던 부분은 24년 전 리니지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그 모습, 리니지 근본으로의 회귀다. 리니지 W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그때 근본의 리니지가 주었던 즐거움에 대한 기억"이라며 "서비스에 아무 문제없도록 이용자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며 기다리겠다"라고 덧붙했습니다. 

 

리니지 시리즈를 옛날부터 즐겨하곤 했는데 나올 때마다 과금 없이는 너무 즐기기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리니지 W 쇼케이스 소식을 보면서 과금 형식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하니 좀 더 라이트 한 유저의 유입을 기대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11월 4일에 출시하는 만큼 저도 오랜만에 리니지로 달려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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