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은퇴 이유 폭로

배우 허이재가 유부남 배우가 자신에게 잠자리를 요구하고 이를 거절하자 폭언을 했습니다고 폭로했습니다. 허이재는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서 은퇴하게 됐다고 고백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허이재 님의 프로필부터 논란까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허이재 프로필

---

■ 이름 : 허이재
■출생 : 1986년 2월 19일 (35세) 서울특별시
■국적 : 대한민국
■가족 : 부모님, 아들
■신체 : 165cm, 45kg, AB형
■종교 : 무종교
■학력 : 배화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 2000년 영화 '다카포'
 
허이재 배우는 주연 작품인 궁s와 영화 해바라기를 통해서 김태희를 이을 미녀 배우로 한창 떠올았는데요! 저도 그 당시에 연기하는 것과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 나오는 영화는 모두 찾아봤었습니다. 그러나 그 인기에 비해서 빠르게 연예계를 은퇴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이번 2021년 9월 10일에 허이재 님의 폭로로 인해 밝혀져서 큰 논란이 생겼습니다.

■허이재 배우의 출연 작품들

■ 2000년개봉 

   - 다카포 / 데뷔작
■ 2006년개봉  

   - 해바라기 / 최희주 역
■ 2006년개봉  

   - 비열한 거리 / 김선옥 역
■ 2008년개봉  

   - 하늘을 걷는 소년 / 처녀 역
■ 2009년개봉  

   - 19-Nineteen / 차은형 역
■ 2009년개봉  

   - 걸프렌즈 / 보라 역  
■ 2015년개봉  

   - 우주의 크리스마스 / 성우주 역

 특히 해바라기와 궁s는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당시 유명세가 대단했습니다. 저는 특히 해바라기가 많이 기억에 남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짤과 유행어를 남겨서 일까요?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궁s

 

 

영화 비열한거리

 

 

허이재 폭로 내용 정리

---

배우 허이재가 배우 은퇴하기 전에 겪은 연예계 피해 사례를 고백했습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여배우가 푸는 역대급 드라마 현장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방송에 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도 있다”라고 한 허이재는 “그분이 유부남이어서 말하면 가정이 파탄 날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그 유부남 배우분이 결정적인 은퇴 계기”라고 한 그는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엔 너무 잘해줬다. 그러다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습니다.

촬영장 갑질을 폭로하던 허이재는 “어떤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의 계기였습니다”라며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에는 너무 잘해주셨다. 그런데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묻더라. ‘촬영 때문에 거의 매일 보는 사이인데 연락할 시간도 없지 않냐’고 대답했습니다. 그때부터 슬슬 시작되더니 촬영장에서 ‘X 같은 X아’ ‘XXX야’라고 했습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어 “하루는 세트 촬영을 하는데 내가 포함 안 된 신이었다. 본인 감정이 잘 안 잡히니까 짜증이 났는지 ‘XX 못 해 먹겠네’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다. 입봉 감독님이라 아무 말도 못 하고 모두들 황당하여 있었다. 욕하고 나간 그 사람도 수습을 해야 했는지 CP에게 전화해서는 ‘평소 허이재한테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허이재에게 욕한 것이다. 감독님에게 한 것 아니다’라고 했더라. 그래서 CP는 ‘허이재 보고 들어가서 달래주라’고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허이재는 “감독님이 나를 다른 방으로 부르더니 ‘(A 씨는) 너를 성적으로 보고 있는데 네가 안 넘어오니까 강압적으로 무섭게라도 너를 넘어뜨리려고 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끝까지 안 믿었다”면서 “(A 씨) 대기실로 들어갔더니 거짓말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로 ‘사람들이 우리 드라마 보고 뭐라는지 알아? 연인 사이 같지가 않대’라고 하더라. 

내가 노력하겠다고 사과하니까 ‘근데 너 남녀 사이에 연인 사이 같아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 같이 자야 돼. 그런데 너는 그러지 싫지?’라고 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2016년 드라마 ‘당신은 선물’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요즘 정말 사건 사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허이재 님도 다시 좋은 배우로서 활동하여 많은 작품에서 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