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나스닥 ETF승인 급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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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이 나스닥 ETF승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최근 중국의 강력한 가상화폐 거래 금지 규제와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 시사 여파 등으로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던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10월을 맞아 ETF승인과 함께 10% 이상 폭등하였습니다. 비트코인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크게 지수의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에 그 영향이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오르면서 모든 알트코인 또한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뒷받침되어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습니다. 

 

10월16일 14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입니다.

어제 걱정하던 58K부근을 강하게 뚫어 주며 63K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이후에 조금 눌러주며 60K의 지지를 확인했는데요. 당분간은 비트의 상승랠리를 보여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은 ETF승인 호재로 인하여 시장에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ETF승인이 의미하는 바가 크기때문에 전고점까지도 충분히 노려볼수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시장의 관심이 쏠려있기 때문에 얼마나 더 힘을 내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거래대금은 어제 상장한 코인 3가지를 제외한다면 1등으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또한 1372조원으로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어제는 9%이상의 급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현 부근에서 잘 횡보해준다면 다음으로는 알트코인들이 따라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비트코인(BTC) 상승이유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 보인 요인으로는 겐슬러 위원장이 비트코인 ETF 출시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과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CBDC 발행 시 암호화폐가 필요 없다며 강경한 태도로 일관했던 입장을 바꿨기 때문인데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지난 10월 1일에 열린 미국 청문회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암호화폐를 금지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비트코인 상승요인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더불어서 비트코인의 ETF승인까지 함께 나오면서 어제는 9%가까이 상승을 이끌어 냈습니다.


 

 

 

 

비트코인 나스닥 ETF승인

추가적으로 어제밤에는 미국 나스닥 비트코인 etf승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스닥에서는 발키리 비트코인 etf를 승인했다는 공문이 나왔습니다. 2021년 10월 15일자입니다. 


위 내용은 발키리 etf를 상장 승인한다는 내용입니다.
비트코인 반감기의 연말이 다가오고 있고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소문으로 인한 상승률이 가파라져가는 가운데, 나스닥에서의 승인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로 인해 한화로는 7200만원을 넘어서고 외화로는 6130 달러를 기록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ETF란?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 지수 펀드라는 뜻 입니다. 암호화폐에서 ETF의 의미는 비트코인을 펀드화 해서 거래소에 상장하여 주식 같은 조건으로 매매를 하여 투자할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SEC(미국증권거래위원회)가 ETF를 승인한다는 뜻은 곧 비트코인을 펀드상품으로 분류하여 암호화폐를 제도권 금융상품시장으로 진입을 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기때문에 SEC의 ETF승인을 호재라고 하는것입니다


 

 

비트코인  ETF승인 무얼 의미하는가?

▣ 암호화폐의 금융 제도권으로의 진입

   비트코인의 탄생으로 거슬러올라가자면 2008년 있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입니다. 기존에 금융권에 있던 화폐말고 개인간의 거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수단, 모두가 함께 보관하고 투명한 암호화폐를 '나마모토 사토시'가 만들었습니다. 일본인의 이름이지만 창시자가 누군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 표준화된 자산 제도권 시스템 내에 진입됩니다.
▣ 이로 인해서 각종 규제를 만족해야 발행이 가능하며 동시에 증권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투자를 할 수 있어서 해킹에 안전합니다.
▣ 각종 규제를 만족해야하므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될 환경이 구축됩니다.


 

 

ETF승인 이후 비트코인 전망

사실 비트코인은 제도권 밖에 있고 싶어하는 화폐였습니다. 처음부터 이건 화폐가 아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 등 말이 많았지만 한 피자집에서 결제를 시작하면서부터 사용되었고 그 이후 많은 곳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가능해졌습니다. 비트코인의 채굴 방식의 어려움과 느린 속도 등을 개선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새로운 대체 코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더리움 등이 나오고 프로토콜 방식이 다양한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알트코인 (대체코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비트코인은 4년마다 한번씩 반감기를 가지게 됩니다.

채굴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어 결국에는 채굴이 끝나면 한정 수량만 유통되게 되는 구조입니다. 수량이 줄어들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가격이 상승의 원인이고 실제로 가격은 올라갑니다. 4년의 반감기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크게 올려두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열풍이 불기 시작했던 것이 2017년의 반감기입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9월 29일 비트코인 ETF 승인 신청서 4건에 대한 검토기간을 45~60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어제 결국 비트코인ETF는 승인이되었습니다.

이번 승인 결정이 연기된 ETF는 글로벌엑스(Global X), 위즈덤트리(WisdomTree), 크립토인(Kryptoin), 발키리(Valkyrie)에서 신청한 상품이다. 이번 조치로 글로벌엑스의 상품은 11월 21일, 발키리는 12월 8일, 위즈덤트리는 12월 11일, 크립토핀은 12월 24일에 승인여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리하자면 비트코인 ETF가 하나,둘 승인이 된다면 많은 기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고 할 것이며, 공급 일정, 수요 증가는 곧 가격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니 비트코인에 있어서는 큰 호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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