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 7000만원 전망 호재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트코인이 급등하여 70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관련하여 급등한 이유와 앞으로 남은 호재는 어떤것이 있고 전망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BTC) 현재상황

 

 

10월 11일 14:00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7000만원을 넘었다가 잠시 내려온 모습입니다. 몇주전만해도 4000만원~5000만원 사이에서 움직이던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상승세인데요. 추세를 전환하여 당분간은 상승이 지속될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더리움 가격만 같이 움직여 준다면 알트코인들의 순환매 시장이 찾아올것 같습니다.

10월 11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246조원입니다.

거래대금역시 4397억으로 거래가 활발해졌습니다.


 업비트 비트코인 시장지수(UBMI BTC)만 보면 내림세이나, 암호화폐 시장 전반으로는 돈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같은 시각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2% 가량 오른 6794만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전일대비 0.26%선 오른 4252만원 수준입니다



이더리움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입니다 이날 들어 3.99% 하락한 3437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7일전 대비해선 1.05% 오른 수치다. 최근 미 금융당국이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입장을 내놓고 대형 헤지펀드인 소로스펀드가 투자하는 등 시장이 반길만한 소식이 연달아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5만5000만달러는 돌파한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BTC) 급상승 이유 및 호재

▣ 누군가가 1조 9천원에 달하는 비트코인 BTC를 구매, 세력 및 기관에 가깝다.  1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시장지수(UBMI)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1만2378선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 3개월 새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승인도 검토 중에있습니다. 비트코인이 6800만원선에 거래되며 7000만원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향한 미국 금융시장의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시세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모양새입니다.  11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0시2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38%(93만6000원) 오른 687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4:00시 기준으로는 7000만원을 돌파한뒤 잠시 내려온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불과 1개월 새 1400만원 가까이 뛰어오른 것이며, 연초에 대비해서는 110%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2017년 비트코인 상승은 한국이 이끌었다면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은 미국에서 시작됐습니다.


▣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SEC는 암호화폐를 금지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리 겐슬러 위원장의 발언으로 최근 중국 금융당국이 촉발한 투자 불안정성이 가라앉으며 암호화폐 매수세가 거세졌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9월 "최근 암호화폐에 노이즈 마케팅이 불면서 경제와 금융 질서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위험을 예방하고자 한다"며 "암호화폐는 (법정)화폐와 같은 법적 지위를 가지지 않는다"고 경고했습니다.

반응형


▣ 인민은행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는 화폐로서 시장에 유통돼서는 안 된다며 모든 암호화폐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한다고 했습니다. 인민은행 측은 "앞으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이들은 관련법에 따라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움직임은 악재에 가깝습니다.

이에 주춤했던 비트코인 시세는 게리 겐슬러의 발언과 조지소로스펀드의 비트코인' 투자 소식에 회복하기 시작했는데요. 지난 5일(현지시간) 소로스펀드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돈 피츠패트릭은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주류로 진입했습니다"며 "많이는 아니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일부 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헤지펀드의 간판인 소로스펀드가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했습니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에게 낙관론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트코인이 단기간에 급등하면서 업비트의 암호화폐 실시간 변동성 지수엔 '탐욕' 불이 켜졌다.


 

 

비트코인(BTC) 핵심 가치

▣  다양한 알트코인들의 등장에 앞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독보적이었기 때문에, 현재 가장 보편적인 결제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실생활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알트코인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을 뿐만 아니라, 이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일본 업체들이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곧 비트코인을 오프라인 점포 26만 곳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여러 나라에서 비트코인을 정식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실물화폐와 디지털 자산을 거래할 때 더는 부가가치세가 부과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일본과 호주에서는 이미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 수단으로 인정하면서 제도권 안으로 들여오고 있고, 미국에서는 비트코인 ETF 승인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각국에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ATM 기계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BTC) 비트코인 전망

▣  비트코인 시총, 페이스북 제쳐

10일 가상자산 시세 데이터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1조464억4132만달러(1251조원)을 기록했습니다. 결과 비트코인의 시총은 페이스북의 시총 9394억9403만달러(1121조1921억원)를 제치고 글로벌 자산 순위 6위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간 15.64% 이상 시세가 급등했습니다.

특히 지난 6일에는 가상자산에 부정적 입장이었던 헤지펀드의 대부 조지 소로스가 이끄는 소로스 펀드가 비트코인 보유 사실을 공개한데다, 제롬 파월 미 연준의장과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SEC)이 잇따라 "미국은 가상자산을 금지할 생각이 없다"고 공개발언하는 등 호재가 겹치며 16억달러(1조9100억원)의 매수주문이 쏟아져 급등세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미국 SEC의 비트코인 ETF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기관투자자들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이 확산되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  이더리움 자산순위 세계 17위, 한국 1위 기업 삼성전자를 뛰어넘었습니다.

이더리움도 글로벌 자산순위 1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더리움은 최근 일주일간 가격이 4% 이상 상승했는데요. 이때 시총 역시 4198억7576만달러(약 502조원)을 넘겨내었습니다. 한달전에 비해 3계단 상승해 삼성전자의 시총 3769억9893만달러(450조1744억원)을 가뿐하게 뛰어 넘어섰습니다.

▣  이더리움은 최근 NFT(대체불가능한토큰) 시장이 급성장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코인 시장에서도 대체불가와 메타버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유진투자증권이 발표한 'NFT, 메가트렌드가 될 것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의 거래액은 8월 34.3억달러(4조961억원)로 사상최고치를 찍었고, 가상자산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인 9월에도 28억달러(3조3437억원) 어치가 거래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