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징역 1년 선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충격적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가 지난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로 징역1년을 선고 받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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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애프터스쿨의 멤버이자 배우인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받는 사고가 납니다. 이때 리지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8%이상으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혈중 알코올 농도에 비해서 사고는 경미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에 의하면 당시 사고는 비교적 가벼운 접촉사고였다고 하는데요. 다행이도 택시 운전사와 리지 모두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고, 리지는 음주운전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었습니다. 
사고 당시 리지의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된 행동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과했습니다.

검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에 대해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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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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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어제죠??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리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리지는 최후진술에서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매일 후회와 죄책감으로 꿈에서도 자책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리지의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8일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지는 지난 5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서울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과거 리지의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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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과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인터뷰에서 '술을 마신 지인이 음주운전을 할 것 같으면 대리운전을 불러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거나 본인이 직접 대리운전 회사에 전화를 한다'라고 한적도 있어 더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람을 경찰에 신고한 적도 있다고 하여서 더욱 주위 사람들을 화나게 했는데요. 본인조차 지키지 못할 행동을 하고 이를 매체에서 언급한것이 더욱 화를 자초했습니다. 현재 리지의 여론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리지는 '음주운전을 하는 사람을 보면 화가 난다'며 '대리 비용 2만 원이면 안전하게 갈 수 있는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너무 싫다'라고 강조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때문인지 소신발언까지 하고서 그런 사고가 있어 더욱 많은 비난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크나큰 피해를 입힐수있는 중범죄입니다. 리지는 과거 인터뷰 때문에 더욱 거센 반발 여론이 일고 있어 더욱 반성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징역1년을 선고받은 상황에서 다음 공판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봐야할것 같습니다. 저 또한 술을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 이러한 음주사고를 접할 때마다 너무 화가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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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의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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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는 법정에서 울먹이며 직접 써온 입장문을 읽었는데요? 본인은 “평소 음주운전 차량을 신고해왔는데 저의 말과 행동이 다른 자가당착에 이르러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며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고 했다. 이어 “사고를 일으킨 제가 무섭고, 이곳에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은 더욱 무섭다”고 했습니다.
법정을 나온 리지는 검찰의 구형에 대한 심경 등을 묻는 취재진에 “죄송하다”고 말한 뒤 법원을 급히 떠났습니다. 리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망시켜서 너무 미안하다”며 “나는 사실 이제 인생이 끝났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음주사고에 대한 정당한 값을 치르고 자숙한 뒤 다시 매체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과거 리지의 사과방송 입니다!

https://dayilyhotissue.tistory.com/31

리지 음주운전 논란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