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2 한동근 음주운전 논란

안녕하세요. 오늘 전해드릴 포스팅은 바로 어제 방영한 싱어 게인 2에 대한 소식인데요. 저는 이미 잘 알고 있던 가수인 한동근 님의 소식입니다. 30호 가수로 등장하여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는데요. 거친 중저음 속 전해내는 감성 깊은 울림부터 폭발하듯 터져내는 폭풍 같은 고음까지 단 한 번의 흐트러짐 없이 넘나들면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남자 가수 한동근

하지만 독보적인 색깔과 감탄을 자아내는 실력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뤄내며 섰던 정상의 자리에서 기약없는 추락으로 이어지게 했던 뇌전증과 음주운전 사건들까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수많은 시련들을 견뎌내야 했던 그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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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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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가수 한동근
◈ 나이 : 1993년생

         2021년 기준 한국나이 29세
◈ 출생-고향 : 경북 구미
◈ 소속사 : 브랜뉴뮤직
◈ 데뷔 : 2014년 디지털싱글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 오디션프로 :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
◈ 본관 : 청주 한씨
◈ 학력 : 미국 캘리포니아 Whittier Christian High School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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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게인 2 30호 가수 한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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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호 가수로서 참가한 한동근은 그간의 각오를 후회 없이 펼쳐내듯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는데요. 싱어 게인 2 30호 가수 한동근의 노래 '서시' 열창하여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날 30호 가수 한동근은 나는 직업이 가수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직업이 가수다라고 소개한 이유에 대하여 한동근은 오래 노래하고 싶은 마음에 썼습니다. 평생 하고 싶은 일이 가수라서 저렇게 적어보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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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게인 2 지원 동기에 대하여 한동근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직업에 대해서 고민하게 됐다고 말을 이어갔습니다. 제 잘못으로 인해서 음악 생활을 잠깐 중지하게 됐다며, 이제 음악을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해볼까도 생각해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음악을 놓을 수 없겠다, 제일 사랑하는 일이라며 음악으로 인생을 살고 싶다고 늘 꿈꿔왔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싱어게인 무대가 끝나고 나서 어떤 결과가 있든지 간에 평생 음악을 놓지 못할 것 같다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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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 게인 무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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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기도 했던 한동근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특별히 싱어 게인 2 다른 참가자들은 한동근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기도 했는데요. 남다른 각오로 무대에 오른 한동근은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하며 그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단숨에 압도했습니다. 심사위원 평가 결과, 한동근은 7 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무대 후 심사위원 유희열은 본인의 잘못으로 실직을 한 사람입니다. 다시 직업을 구하자고자 싱어 게인 2에 지원서를 냈습니다. 저희들은 동료가 아닌 면접관으로 무대를 평가했어요. 오직 음악으로 평가했다고 하며 그 후의 냉혹한 현실은 감내해야 합니다. 그걸 역전시키고 앞으로 끌고 나가는 것도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오늘 무대는 잘하셨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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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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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동근 역주행 노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그대라는 사치)

위대한 탄생 시즌3 예선에서 불렀던 'Desperado' 를 통해 숨이 멎을듯한 강렬함을 각인시켰던 첫 등장부터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었던 가수 한동근은 2013년 위대한 탄생 시즌3 우승에 이어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노래를 통해 정식 데뷔했었던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후 듀엣가요제 , 복면가왕 등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여러방면으로 펼쳐냈던 감탄의 실력으로 2014년 발표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라는 곡이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연이어 발표했던 '그대라는 사치'까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며 한동근은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비롯한 수많은 상들의 영예까지 품에 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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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뇌전증 음주운전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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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라는 시간을 거슬러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에 이어 '그대라는 사치'까지 히트시키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한동근은 인기도 잠시 2018년 뇌전증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기약 없는 추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한동근이 투병 중으로 알려진 '뇌전증' 은 흔히 불리는 '간질'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만성화된 질환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뇌전증 환자의 다량 알코올 섭취는 경련 발생위험을 증가시켜 직접적으로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법에 따라 뇌전증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가 있어야 도로교통공단 내 운전적성판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 이러한 이유로 뇌전증을 앓고 있음에도 술을 마시고 운전했던 그의 행동은 세상의 따가운 시선, 기약 없는 추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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