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블록체인 관련 특허 수가 세계에서 1위라 그만큼 가상화폐도 발전적일 수 있는데 자국의 CBDC를 위해 코인에 규제를 하고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인 64K를 돌파하여 66K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서 부터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8000만원 선까지 하락하였으나 상승분에 비해 가격을 잘 방어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중국 코인은 잠재력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만큼 정부의 강한 규제가 악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도 이 비체인은 중국 정부와 함께 일할만큼 규제로부터 약간은 자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비체인의 시세와 전망까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0월 21일 22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성공적인 ETF상장과 함께 비트코인의 전고점을 뚫어 주었습니다. 전고점인 64K를 시원하게 뚫고 현재는 66.9K까지 상승하며 67K까지도 바라보았는데요. 현재는 업비트 기준 791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있습니다. 때문일까요. 이제는 알트코인 장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들 꿈틀고리고 있는데 그중 비체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0월21일 기준 비체인 코인의 시세입니다.
비체인은 지난 하락때 80원까지 하락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비트코인이 상승을 하자 같이 상승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160원 부근에서 거래중입니다. 중국코인이고 움직임이 무거운 코인이라 많이 움직이지 않을것 같았는데 크게 상승을하며 현재만해도 10%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비체인(VET) 코인 개요
비체인(VET) 코인은 대표적인 중국 코인 중 하나입니다. 모든 유통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투영, 수많은 기업들의 공급망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꿈꾸고 있습니다. 비체인은 시작 단계에서부터 BMW, 르노자동차와 같은 굵직한 글로벌 기업과 제휴를 맺음으로서 빠른 시간 내에 메이저 알트코인으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에서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 서비스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데요. 궁극적으로 비체인은 유통과정을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투명화하고자 하며 30개 이상 관련 기업에 블록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PoA(Proof of Authority)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해 네트워크 속도 또한 증대시켰습니다.
비체인(VET) 코인 특징
비체인은 공급망 관리 과정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물류 서비스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입니다. 이 비체인의 목표는 유통 과정을 블록체인을 통해 기록하고, 이 정보를 공개하여 투명한 물류 유통에 관한 솔루션을 기업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 많은 기업들이 비체인으로부터 솔루션을 받고 있으며 공급 과정을 더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조, 이미테이션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명품 회사인 루이비통도 이 비체인과 협력해 아우라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비체인의 대표인 써니 루가 전직 루이비통 차이나 최고정보관리 책임자였기도 했습니다. 이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내 루이비통 가방을 어떤 디자이너가, 어떤 소재로, 언제 만들었고, 어떤 유통 과정을 거쳐 내게 도달했는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명품회사 입장에선 자신들의 상품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시스템인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비체인과 BMW 의 협업입니다. 2020년 9월 30일, 비체인과 BMW가 파트너쉽을 맺고 BMW 차량의 주행기록, 수리기록 등의 내용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해 위조를 막고 중고차 시장 등에서도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의 식품 안전 연합에 가입하여 안전한 식품 유통 시스템을 공급하려 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HACCP 와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예들은 대표적인 예시들이며 이에 더해 수십 개의 중국 대형 회사와 기관들에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체인(VET) 코인 전망
사실 비체인은 예전만큼의 엄청난 상승을 기대하는 종목이 아닙니다. 이전에는 저평가 됐다는 시선이 있었지만, 현재는 오히려 고평가 된 가격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중이고 호재가 더 나오지 않는다면 예전만큼의 상승랠리는 보여주기 힘들것같습니다. 코인 시장이 다시금 불장의 모양세를 보이고 있지만, 비체인이 이전만큼의 상승을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뚫어준만큼 비체인도 당분간은 오를꺼 같지만 전고점까지는 힘들어보입니다. 최근 중국의 규제가 심했던 만큼 매매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른 코인의 전망과 호재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매매에 참고하시면 도움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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