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경 전 이랜드그룹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본명 윤충근)이 결혼 생활 10년 만에 배우 최정윤과 이혼한다고 합니다.
6일 최 씨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며느리는 좀... 빼주세요”라는 글을 적혀 있었습니다.
최정윤은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이자 이글파이브 전 멤버 윤태준(본명 윤충근, 40)과 2011년 12월 결혼, 2016년 11월 딸을 낳았으나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이렇게 재벌가 부부도 이혼을 하다니 정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파경 보도 후 “전 25년 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수정됐다. 얼마 뒤 “이혼 아직 안 했습니다”는 문구는 삭제됐다. 7일 오전 8시 30분 기준 프로필에는 “전 25년차 배우 그리고 엄마입니다” 글귀만 남아 있습니다.
이날 최 씨의 소속사는 최 씨와 윤 씨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1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배우 최정윤이 현재 남편 이랜드 2세 윤태준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최정윤 소속사 측은 현재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는데요. 성격차이 등등 여러 가지 갈등이 있었던 걸로 추정됩니다. 또 둘 사이에 육아문제도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배우 최정윤이 가수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이랜드 그룹 2세인 윤태준은 결혼 10년 만에 결국 파경을 맞았다고 합니다.
오늘 6일 최정윤의 소속사 측은 현재 최정윤 씨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란 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윤-윤태준 만남
최정윤 윤태준 두 사람 만남은 윤태준이 오리고깃집을 운영하던 시절 최정윤이 지인들과 식사를 하러 윤태준의 식당에 갔던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최정윤에게 반했던 윤태준이 최정윤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고 두 사람 연락처를 주고받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최정윤 프로필
최정윤은 77년생 올해 45세, 윤태준은 81년생 40세로
■ 1977년 5월 9일 서울 출생
■ 나이 45세
■ 키 163센티
■ 몸무게 46킬로
■ 혈액형 A형
■ 학력 서울 신중초 대청중 계원예고 중앙대
■ 배우자 윤태준 ■ 딸 윤지우
■ 데뷔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
■ 소속사 워크 하우스 컴퍼니
둘은 4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이고 윤태준이 4살 어린 연하입니다.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최정윤은 1997년 MBC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어 큰 공백기 없이 꾸준히 MBC, SBS, KBS 등 지상파 3사를 중심으로 드라마 다수에, 또한 '라디오 스타' 등 영화를 비롯해 광고 CF·예능·연극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올해까지도 지난 1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사랑하라, 지금'에 주연 도연희 역으로 출연했는데요.
사실 결혼도 최정윤이 연예인이어서 시댁에서 반대를 하실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남편보다 4살 많은 나이를 걱정했을 뿐 시댁의 결혼 반대는 전혀 없었다고 시부모 복이 있습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후 결혼 5년 만에 딸 윤지우 양을 출산하였지만 바쁜 남편 때문에 독박 육아를 하고 있습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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