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하락 이유 시세 전망 호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3일부터 크게 하락 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지수 역할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역사적 신고점을 달성하고 약간의 조정을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 시세 전망에 대해서 제 생각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은 코로나 이후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시세가 폭등을 했습니다. 게다가 기존의 안전자산이었던 금과 미국 달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안전자산으로 비트코인의 가치가 어느 정도 인정이 되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NF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가상화폐의 대장주인 비트코인도 관심이 늘어나면서 시세가 다시 한번 급등을 했습니다.

 

12월 05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입니다.

비트코인이 지난 3일부터 큰폭으로 하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가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난 11월 10일 비트코인은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며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의 시세는 8200만 원을, 해외에서는 67K를 넘기며 일제히 모든 코인들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과매수에 의한 수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과 조정을 시작하면서 투자심리가 좋지 않더니 3일부터 큰 폭으로 하락하며 많은 사람들이 손실을 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가총액은 1000조원으로 가장 큰 시총을 자랑하고 있고 다행히 -17%였던 비트코인은 한때 5600만 원까지 하락했다가 현재는 반등하며 6200만 원까지 상승하였습니다. 부대장 격인 이더리움도 아직까지는 500만 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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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하락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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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의 일봉 차트를 보시면 작년 말부터 제로금리 시대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큰 폭으로 조정과 급등을 보여주면서 8천만 원까지 돌파하면서 역사적 신고점을 달성하였는데요. 그 후 5월부터 너무 급등한 탓인지 여러 악재가 한꺼번에 터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4천만 원도 깨면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을 공포에 빠뜨렸습니다. 비트코인으로 테슬라를 결제할 수 있게 했던 일론 머스크가 돌연 비트코인 채굴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를 중단하면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7월부터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11월에 다시 한번 역사적 신고가를 새우며 8200만 원을 돌파하며 플랜비의 연말 불장과 1억 도 눈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2천만 원 정도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이 1년 만에 4배가 오른 것입니다.

12월 3일, 버핏을 움직이는 막후의 실세 멍거 부회장의 발언은 즉각적으로 코인 시장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저지선이었던 4만 2000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현재 암호화폐는 주식과 함께 오미크론 불확실성에 휘둘리고 있습니다. 5일 마켓 인사이더에 따르면 기준 4일(현지시간) 장중 한때 일간 하락률이 22%에 달하며 4만 1967.5달러로 내려앉았습니다. 이후 낙폭을 일부 회복하며 이날(한국시간) 오전 10시 45분 기준 4만 8232.84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세가 이렇게 하락하면서 3년 전 비트코인 시세가 활황을 맞이하다가 침체기에 돌입했던 거처럼 이번 상승장은 끝나고 또다시 침체기가 오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트코인의 목표가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의견이 있어서 선뜻 목표가를 산정하기가 어려운데요. 예전에는 비트코인은 전혀 가치가 없다는 사람들도 꽤 많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사람들은 많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최소한 비트코인이 디지털 자산으로 인정받으며 투자대상으로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ETF도 상장되어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치가 없다고 하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특히나 최근에는 NFT가 시장에 많이 언급되면서 그에 따라 가상자산의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가치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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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적 차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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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시나리오입니다. 하단 단기 추세 지지 받으면서 반등이 나올것이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1번 추세선을 이탈하면 그 밑의 추세선의 지지를 받고 되돌림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플랜비의 연말 1억 불상의 시나리오를 토대로 현재는 깊은 골을 파주는 조정이라는 생각입니다. 다시 큰 상승을 하기 위한 발판이라는 시나리오인데요.

현재 추세선 맞고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이때 생각해본 베스트 시나리오입니다. 그어놓은 노란 선 보면 알겠지만 이번 하락은 이번 상승에 대한 조정으로는 완벽한 조정을 성공했습니다.  즉 연말 불장에 대한 하나의 신호탄으로도 볼 수 있다고 생각도 해볼 수 있습니다. 헝다 이슈와 최근 암호화폐의 악재는 그냥 조정과 개미 털기에 필요한 하나의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대로 하락한다면 다음은 장기적으로 월봉 이평선 7일 선 있는  48k까지 하락이 예상됩니다. 물론 이전 매물대에서 어느 정도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추세선 이탈한 시점에서 상방의 힘 잃고 약해져 서서히 흘러내릴 가능성이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장기 추세선 그리기 전까지 움직임은 상당히 괴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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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향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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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의 경우에는 주식과는 다르게 가치를 분석할만한 실적 자료나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적정 가격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급락할 수 있고 언제든지 급등할 수 있는 엄청난 변동성을 가지고 있는 투자 자산인 거 같은데요. 그래도 저는 시대가 변하고 비트코인이 가상 세계에서 금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 조정 시 조금씩 매수하는 방향으로 투자 목표를 삼고 있습니다.

심지어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한 중국을 칭찬하는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급락은 찰리 멍거 부회장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비판한 데 따른 것이라고 현재 언론에서 분석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멍거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3일 호주에서 열린 한 금융 세미나에서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며 "영어권 문명이 암호화폐와 관련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어떤 식으로든 이런 미친 호황에 참여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라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조정은 공매도 세력에 의한 하락세와 가상화폐 존재론, 조기 금리 인상 이슈가 있겠습니다만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맞물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부활하며 1년 사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이 고점을 갱신하며 올라왔기에 최근 들어 조정이 오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영향을 받았는 데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20% 정도 하락했습니다. 비트코인이 금의 투자 수요 위축 요인이 되고 가상화폐 거래소가 시중은행 지분을 확보하면서 점점 암호화폐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 나무'는 지난 11월 22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로부터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우리 금융 지분 낙찰자 중 한곳에 포함되면서 재무적 투자자로써 우리금융 지분 1%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앞으로의 비트코인 시세에 따라 비트코인이 통화의 한 유형으로 발전할 것인지 아니면 위험자산에 머무를지 달렸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달러 강세에 따라 암호화폐가 조정을 보인다면 다음번 암호화폐의 강세는 달러 약세 시점으로 늦춰질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암호화폐가 아직 투기적 위험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하다는 반증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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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코인들의 호재와 전망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는데요.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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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곤(MATIC) 코인 시세 전망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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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사이퍼(NU) 코인 상승 이유 전망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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