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코인(LTC) 상승이유 시세 전망

최근 많은 글로벌 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알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투자로 재테크에 열을 올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 또한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에 투자지분을 쪼개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습니다. 그중 오늘은 라이트코인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며칠 전부터 조금씩 주웠던 것이 이제 상승하며 수익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이트코인의 시세와 전망 호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1월 9일 업비트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입니다.

오늘 낮, 비트코인의 시세가 다시금 역사적 신고가를 갱신하며 68K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업비트에서는 8200만원을 넘어서는 등 이전 과매수에 의한 조정을 모두 해소하고 다시 크게 반등하며 사람들의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제 연말 1억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플랜 B의 예상이 적중할지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하였고 무엇보다 비트코인의 시세가 상승하자 관련된 코인들이 크게 움직임을 주고 있습니다. 

 

11월 9일 라이트코인의 시세입니다.

라이트코인은 10월까지만 해도 20만원이 채 안 되는 18만 원 선에서 거래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10월부터 반등을 시작하면서 현재 31만 원선까지 상승하였습니다. 그래도 전고점인 51만 원 부근까지는 상당히 거리가 남았는데요. 비트코인이 크게 반등하자 파생 코인이라고 불리는 라이트코인의 시세에도 영향을 준 것인데요. 호재와 꾸준한 업데이트, 실적이 뒷받침되어 아직 상승여력이 좀 더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가총액도 20조원 정도로 메이저 코인으로 분류되고 있고 오늘 거래량이 터져주며 상승의 신호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시가총액이 낮은 알트코인들이 움직였는데요. 11월 들어서 비트코인이 크게 반등하자 메이저 알트코인으로 수급이 몰리고 있습니다. 라이트코인 역시 비트코인의 파생 코인으로 비트 가격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12%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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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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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의 포지션을 비유하자면 비트코인이 금이라면, 자신들은 은이라고 표현하는 라이트 코인은 비트코인에 기초해 만들어진 디지털 자산입니다. 기술적인 면에서 비트코인과 거의 동일한 알고리즘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비트코인의 파생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단점을 보완하고 좀 더 나은 디지털 자산이 되는 것이 라이트 코인의 목표라고 말하며 계속해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비트코인에 앞서 세그윗을 2017년에 이미 실행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기반으로 라이트닝 네트워크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라이트코인은 전 세계 누구에게나 거의 제로에 가까운 비용 지불을 가능하게 하는 P2P 인터넷 통화입니다. 라이트코인(LTC)은 중앙 기관 없이 완전히 분산된 오픈 소스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입니다. 수학은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개인이 자신의 재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합니다. 라이트코인(LTC)은 최고의 수학 기반 통화보다 빠른 거래 확인 시간과 향상된 저장 효율성을 제공합니다. 상당한 산업 지원, 거래량 및 유동성을 갖춘 라이트코인(LTC)은 비트코인을 보완하는 입증된 상거래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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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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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코인은 비트코인에서 파생하여 둘은 비슷하지만, 차별화되는 라이트코인만의 특징이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 세그윗이 아직 진행 중인 비트코인과 달리 라이트 코인은 2017년 5월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했습니다. 세그윗이란 프로토콜의 서명 부분을 개선함으로써, 블록 크기를 증가시키지 않아도 4MB로 확장된 것과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입니다. 라이트코인은 거래량이 늘어나면 구조적으로 제기될 수밖에 없는 스케일링 문제가 제기되기도 전에 이미 해결한 상태입니다. 또한, 신기술들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세그윗의 빠른 실행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코인 생성 주기를 1/4로 줄여 거래 속도가 빨라졌고, 통화 발행량도 4배만큼 늘렸습니다.

▣ 암호화 해시 함수도 다른 것을 이용합니다. 비트코인은 SHA-256 해싱 알고리즘을 사용하는데, 이는 ASIC이라는 채굴 장비를 적용할 수 있어 난이도가 상승했고, 채굴의 진입장벽이 높아졌습니다. 라이트 코인은 이렇게 채굴 파워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ASIC 저항성이 있는 스크립트(Scrypt)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인도 채굴할 수 있다는 본래의 취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후 스크립트 전용의 ASIC 장비가 등장하면서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 라이트닝 네트워크 설루션을 도입했습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 거래는 오프 체인거래라 불리며, 이는 모든 거래 내용을 오프체인에 등록한 뒤 모든 거래 내역을 종합해 최종 결과만 온체인에 업로드하는 방식인데요.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승인 대기 시간이 생략되며 거래가 즉시 완료됩니다. 또한 오프체인 거래를 함으로써 채굴자에게 수수료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거래 수수료는 제로에 가깝게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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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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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생성 주기를 10분에서 2.5분으로 줄여서, 비트코인보다 약 4배 정도 빠른 거래가 이뤄집니다. 더 나아가, 세그윗을 바탕으로 실행될 수 있는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것이 완성되어 도입된다면 현재보다 100만 배 정도 거래 속도를 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라이트코인을 페이팔에서 사용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3월부터 라이트코인은 글로벌 1위 결제 시스템인 페이팔에서 정식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때 라이트코인은 달러로 전환하여 페이팔의 가맹점과 달러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페이팔이 사용을 허가했다는 것이 라이트코인의 기술력과 투명성, 그리고 지속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꾸준한 입증을 했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페이팔의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된다는 것은 라이트코인에 있어서 큰 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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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LTC)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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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은 탄생의 역사로부터 알 수 있듯이 비트코인의 파생 화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트코인만의 기술을 적용시켜 블록 생성 주기나 스케일 확장 능력 등 여러 측면에서 비트코인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부분들 또한 존재합니다.

또한, 라이트코인은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공식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는 가맹점들이 늘어날수록 라이트코인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팔에서 라이트코인을 정식 사용하며 기술력과 투명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 때문일까요. 비자카드로 전 세계 수백 개의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애플 구글 삼성 페이 등과 동기화된다는 소식이 암호화폐 시장에 들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투자 열풍이 불면서 연말 1억 이야기가 코앞까지 왔습니다. 비트코인의 파생 코인인 만큼 비트코인의 시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요. 이렇게 비트코인 강세가 이어진다면 메이저 알트코인으로서 라이트코인의 시세는 전만큼 오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비트코인이 전고점을 계속해서 갱신하면서 이번 유동성이 시장에 풀릴 즘이면 라이트코인 역시 전고점에는 도달하고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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